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ATA/공항 코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IATA]]의 공항 코드를 작성한 문서. IATA 본부에서 각 [[공항]]에 대해 중복되지 않게 지정하는 세 자리 코드. [[쓰리 레터 코드]]라고도 불린다. 각 권역 및 국가별로 할당한 [[ICAO]] 코드와는 달리 각 도시나 공항 이름이 기준이 되어있다. 폐기된 코드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재사용되는 편. 오로지 공항에만 부여되는 ICAO 코드와는 달리 항공편과 연계된 철도역에도 부여되는 것이 특징이다.[* IATA는 일종의 운송사업조합이므로 철도와의 연계수송에 필요하다면 철도역에도 코드를 부여할 필요가 있는 반면, ICAO는 항공운항 그 자체를 규율하는 정부간 국제기구이므로 철도역에 코드를 부여할 이유가 없다.] ICAO 코드가 권역별로 체계적으로 부여되어 있으나 일반인들에게는 상당히 낯선 반면[* 대한민국에서는 일상 대화에서 IATA 코드로 공항을 얘기하면 이상한 사람 혹은 항공업계 종사자란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. 일례로 국내에서 택시 기사나 공항버스 기사에게 '[[인천국제공항|ICN]] 가나요?' 라고 물으면 십중팔구 당신의 목적지를 다시 되물을 것이다. 그래도 해외여행 관련 커뮤니티에선 한국인이라고 할 지라도 잘만 쓴다. 하지만 영어가 공용어로써 통하는 범 영어권 국가에서는 의외로 일반인한테 익숙한 경우도 있고 일상 대화로 해도 상당수 알아듣는다. 예를 들어 [[존 F. 케네디 국제공항|JFK]], [[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|LAX]], [[두바이 국제공항|DXB]]가 있다. 영어권 국가가 아닌 곳에서는 [[프랑스]]의 [[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|CDG]]가 있다.], IATA 코드는 공항이나 도시 이름에서 쉽게 유추가 가능한 알파벳을 쓰고 있으며 [[보딩패스]]나 수하물 태그에도 인쇄되어 있고, 비행기 예약을 알아볼 때 공항을 표시하는 공식적인 코드로 나타나기 때문에 비행기 좀 타본 일반인들에게도 어느 정도 친숙한 편이다. 캐나다의 경우 특이하게도 공항 대부분의 IATA 코드가 Y로 시작하는 걸 볼 수 있는데, 이는 과거 IATA 코드가 두 자리였다가 세 자리로 바뀌게 되면서 편의성을 위해 기존 두 자리 코드를 유지하면서 공항 근처에 기상 관측소가 있으면 앞에 Y만 붙이는 식으로 바꿔서 그런 것이다.[* 예를 들어서 YVR=Y+'''V'''ancouve'''R'''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